김영수 프로골프 KPGA투어 대상·상금왕 석권

한국프로골프 김영수(33·PNS홀딩스)가 2022 KPGA 코리안투어를 대상·상금왕으로 마쳤다.

김영수는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 밸리(파72·7042야드)에서 막을 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3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 파-버디-버디로 마지막 보기에 그친 한승수(36·하나금융그룹)를 따돌렸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였던 김영수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1000점을 보태 대상을 차지했다. ▲보너스 1억 원 ▲제네시스 차량 1대 ▲KPGA 코리안투어 시드 5년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유럽프로골프 DP월드투어 시드 1년 등 특전도 얻었다.

김영수가 2022 KPGA 코리안투어 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옆에서 기자회견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김영수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얻은 2억6000만 원을 더해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 총상금 7억9132만324원을 획득했다.

7억9132만324원은 2018년 박상현(39·동아제약)의 7억9006만6667원을 넘은 KPGA 코리안투어 단일시즌 역대 최다 상금이다.

김영수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규 경기를 24언더파 264타 공동 1위로 마쳐 연장전 참가 자격을 얻었다. 김비오(32·호반건설)가 23언더파 265타로 수립한 대회 최저타 우승 기록을 1년 만에 경신했다.

2022시즌 김영수는 KPGA 코리안투어 21개 모든 대회에 출전, 18차례 컷을 통과하여 TOP10 8번 및 2승을 거뒀다. 챌린지 투어(2부리그) 시절 2018년 상금왕을 차지하긴 했으나 코리안투어 개인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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