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 “방탄소년단 정국 월드컵 공연 눈부셨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5)이 21일(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섰다. 세계 최고 인기 보이그룹 메인보컬 겸 리드댄서다운 실력에 외신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카타르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3번째 수록곡이 ‘정국 - Dreamers’다. 정국 개회식 공연은 이 노래 첫 무대였다.

튀르키예 소셜 콘텐츠 미디어 ‘오네디오’는 “정국은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을 황금빛으로 장식했다. 세계를 강타한 방탄소년단 멤버답게 눈부시게 빛났다”며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정국은 이번 대회 사운드트랙 3번째 수록곡 주인공이다. 사진(카타르 알코르)=AFPBBNews=News1

Dreamers는 그래미상을 3차례 받은 프로듀서 레드원(50·스웨덴)이 제작했다. ‘오네디오’는 “정국은 퍼포먼스를 직접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카타르월드컵 개막식 무대 위 반짝이는 별이 되기에는 충분했다”고 감탄했다.

방탄소년단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멤버들이 차례로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오네디오’는 “정국이 (자기 앨범 노래가 아닌) Dreamers 공연을 언제 또 선보일지는 알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

라이브 무대에서 선보이는 수준 높은 노래와 춤의 조화는 방탄소년단이 월드클래스 보이그룹으로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오네디오’는 “그동안 방탄소년단이 선보여온 평균적인 퍼포먼스 퀄리티를 생각하면 Dreamers도 정국이 공연을 거듭할수록 더 완성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안타까워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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