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26)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40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3이(한국시간)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웨이버 클레임으로 1루수 르윈 디아즈를 영입하면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박효준을 양도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박효준은 웨이버를 거칠 예정이다. 다른 구단들이 영입 의사가 있을 경우 웨이버 클레임이나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이 가능하지만, 이를 거치면 FA 신분이 되거나 파이어리츠 소속 마이너리그 선수로 남게된다.
박효준은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 2년간 45경기에서 타율 0.195 출루율 0.297 장타율 0.336을 기록했다.
2022시즌은 23경기에서 타율 0.216 출루율 0.276 장타율 0.373 2홈런 6타점 기록했다.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과 우익수를 소화했다.
트리플A에서는 89경기 출전, 타율 0.225 출루율 0.332 장타율 0.354 10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