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FA 대박’ 채은성의 따뜻한 기부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 앞으로도 함께 할 것”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일원이 된 채은성이 11월 18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열린 2022년 강서구 지역아동센터의날 연합축제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4월 재단법인 유더스타스포츠재단을 통해 강서구 지역아동센터 20여 곳에 총 3,700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던 인연으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채은성은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마련했던 건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을 만나며 함께 야구했던 게 오히려 나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아이들에게 큰 힘을 얻었고 덕분에 한 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니버스스스포츠매니지먼트 제공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함께 하고 싶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가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을 거 같다.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멋지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채은성은 전날 LG 트윈스에서 한화로 이적했다. 그는 6년 최대 90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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