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세혁 보상으로 내야수 박준영 선택

두산 베어스는 포수 박세혁의 FA 보상 선수로 내야수 박준영(25)을 선택했다.

박준영은 NC 다이노스의 미래로 평가받은 자원으로 2016시즌 데뷔, 2022시즌까지 총 221경기 출전한 어린 선수다. 통산 타율 0.207 109안타 12홈런을 기록 중이다.

현재 부상 중이다. 지난 9월 2루 도루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다. 현재로서는 2023시즌도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중상. 그럼에도 두산은 미래를 보고 투자했다.

두산은 박세혁의 FA 보상 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선택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시간이 지나 박준영이 복귀한다면 두산의 내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가 가세하면 긍정적인 경쟁, 그리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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