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임희정, 팬들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3,000만원 기부

‘2022 KLPGA 대상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프로골퍼 임희정(22, 한국토지신탁)이 2년 연속 팬들과 함께 선행에 나섰다.

임희정은 지난 11월 30일 팬클럽 ‘예사’(임희정의 별명인 ‘예쁜 사막 여우’의 줄임말)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팬들은 임희정이 2022 시즌 매 대회 버디와 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일명 ‘버디 기금’을 모았다. 팬들이 모은 버디 기금 2000만원에 임희정이 1000만원을 보태 총 3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 것이다.

사진=갤럭시아SM 제공

임희정은 지난 4월, 대회장으로 이동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하며 힘겹게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두 달 만에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역대 최저 타수 우승 기록을 세우며 개인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이자 통산 5승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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