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글러브 출신 포수 션 머피(28)가 팀을 옮긴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3일(한국시간) 머피가 소식통을 인용,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머피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는 소식은 윈터미팅전부터 전해졌었다. 마침내 트레이드의 윤곽이 드러난 것.
이번 트레이드는 오클랜드 애틀란타 두 구단에 밀워키 브루어스가 합류, 삼각트레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애틀란타는 머피를 얻는 대가로 오클랜드에 좌완 카일 뮬러, 포수 매니 피냐, 우완 프레디 타녹과 로이버 살리나스를 내주고 밀워키에는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 우완 저스틴 예거를 내준다.
오클랜드는 이와 별도로 밀워키에 우완 조엘 파얌프스를 내주고 외야수 에스테우리 루이즈를 받을 예정이다.
이 트레이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머피는 2016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선수로 2019년 빅리그에 데뷔, 4년간 330경기에서 타율 0.236 출루율 0.326 장타율 0.429 기록했다. 2021시즌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22시즌에는 148경기에서 타율 0.250 출루율 0.332 장타율 0.426 18홈런 66타점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