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도챔피언 조구함 현역 은퇴 선언

세계유도선수권 우승자 조구함(30)이 25일 선수 경력을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조구함은 ▲2009 아시아유도연맹(JUA) 청소년선수권 +100㎏ 금메달 ▲2013·2015 국제학생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100·-100㎏ 금메달 ▲2018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 -100㎏ 금메달에 빛난다.

▲2010·2011 세계청소년선수권 +100㎏ 동·은메달 ▲2013 아시아선수권 +100㎏ 동메달 ▲2014·2018 아시안게임 -100㎏ 동·은메달 ▲2021년 도쿄올림픽 -100㎏ 은메달도 획득했다.

조구함이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남자유도 -100㎏ 우승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옥영화 기자

▲그랜드슬램 시리즈 금3·은4·동3 ▲그랑프리 시리즈 금4·동3 등 메이저대회 다음가는 국제유도연맹 이벤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한국 유도는 지난해 12월 은퇴한 안창림(28)에 이어 조구함도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또 한 명의 세계챔피언 및 올림픽 입상자를 잃었다.

안창림은 2018 세계선수권 우승자이자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다. 조구함은 작년 안창림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선수 경험을 지도자가 되어 공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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