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을 맞이해 가요계에 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한다. ‘SM의 걸그룹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를 비롯해 ‘4세대 대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 몬스타엑스부터 NCT 127까지..치열한 그룹 경쟁
먼저 오는 5일 두 걸그룹이 팬들을 찾아온다. 아일리원(ILY:1)은 첫 번째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으로 컴백한다. 데뷔 후 첫 실물 앨범을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타이틀곡 ‘별꽃동화’을 통해 신비롭고 감성적인 무드로 추운 날씨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키(H1-KEY)는 데뷔 1주년을 맞춰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로즈 블러썸)을 발매한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에는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참여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9일에는 남성미 넘치는 SF9과 몬스타엑스가 컴백한다. SF9는 미니 12집 ‘THE PIECE OF9’(더 피스 오브나인)의 타이틀곡 ‘Puzzle’(퍼즐)을 통해 강렬하고 미스터리한 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역시 열두 번째 미니앨범 ‘REASON(리즌)’를 발매,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몬스타엑스는 팀워크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들의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여러 관계 안에서 분명한 존재의 이유를 찾고 서로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을 담아내 팬들에게 즐거운 선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1월 말에는 4세대 대표 아이돌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7일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NCT 127은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
#. 혼자여도 강력한 솔로와 기대되는 유닛의 컴백
14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별의 소식도 전해졌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별은 11일 정규 6집 ‘스타트레일(Startrail)’을 정식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아내 의미있는 앨범이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최예나는 5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통해 전곡 차트인·음악 방송 1위 등 눈에 띄는 성적을 보였기에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갓 더 비트도 최예나와 같은 날 컴백한다. 보아,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스파가 뭉친 SM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는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스탬프 온 잇)을 선보인다. 앞서 강렬한 댄스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기에 더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