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팀을 탈퇴한 AB6IX 출신 임영민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일 임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고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지난 시간 동안 내 행동들을 깊숙이 되돌아보았다”라며 “날 아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이렇게 용기 내어 인사드리게 되었다”고 SNS 재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새해엔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결실 맺길 바란다. 저 또한 최선 다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영민은 지난 2017년 엠넷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같은해 김동현과 MXM로 활동하다 이대휘, 박우진 등과 함께 2019년 AB6IX로 재데뷔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임영민은 에이비식스 멤버이자 리더로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팀을 탈퇴했으며, 같은 해 11월 현역 입대했다.
▶ 다음은 임영민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영민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2023년 새해가 밝았네요
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나요?
지난 시간 동안 저의 행동들을 깊숙이 되돌아보았고,
저를 아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이렇게 용기 내어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결실 맺기를 바라며,
저 또한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