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36득점 트리플 더블...팀은 포틀랜드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깃츠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요키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아레나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홈경기에서 34분 28초 뛰면서 36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블 더블 달성하며 팀의 122-113 승리를 이끌었다.

‘ESPN’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그의 17번째 30득점 트리플 더블이다. 이 부문에서 리그 통산 래리 버드, 매직 존슨과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

요키치는 트리플 더블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美 덴버)=ⓒAFPBBNews = News1

이날 그는 14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단 한 개만 놓쳤다. 야투 성공률 90% 이상 기록하며 30득점 이상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것은 통산 네 번째. 이중 두 차례는 윌트 챔벌레인, 그리고 나머지 두 차례는 요키치가 기록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23득점, 자말 머레이가 17득점 7어시스트, 애런 고든이 11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포틀랜드는 대미안 릴라드가 44득점, 제라미 그랜트가 18득점 기록했으나 부족했다. 후반 3점슛 성공률이 13.3%(2/15)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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