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있는 집에서 대마를…40대 가수 안지석, 대마 혐의로 구속[MK★이슈]

일렉트로닉 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안지석이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 10인을 구속 기소, 7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이번 대형 마약 파문 관련 집중 수사를 이어왔다.

안지석이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사진=애프터문뮤직 공식 홈페이지

앞서 기소된 마약 범죄자 17인 중 1인이 40대 남성 가수 A씨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A씨가 안지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지석은 2022년 3~10월 대마를 매수하고 흡연했으며,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집안에서 대마를 재배해 온 사실이 적발됐다.

적발 당시 안지석은 대마 148g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심 재판부는 안지석에 대해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한편 안지석은 스트리트 댄서로 활동하다가 2007년 하우스룰즈 멤버로 데뷔했다.

하우스룰즈는 ‘두 잇(Do it)’ ‘모히토(Mojito)’ ‘처음처럼’ ‘집’ 등 히트곡을 냈으며, 2008년 제5회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댄스앤일렉트로닉앨범상을 수상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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