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세계챔피언 출신 지도자 안현수(37)가 러시아 유명 언론으로부터 복귀를 권유받았다. 안현수는 2011년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에 귀화했다.
러시아 일간지 ‘스포르트 엑스프레스’는 1일(한국시간) “한국은 더 이상 안현수,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왜 돌아오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스포르트 엑스프레스’는 판매 부수 기준 러시아 스포츠신문 1위다. “안현수는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쇼트트랙팀이라 할 수 있는 성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코치 공개채용에 지원했으나 거절당했다”며 보도했다.
성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24)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준서(22)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김건희(22) ▲2022-23 여자 1500m 세계랭킹 1위 김길리(18) 등 쇼트트랙 스타 군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