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 수상이 불발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된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사전 시상식에서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문의 명예는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올 투 웰: 더 쇼트 필름(All Too Well: The Short Film)’이 차지했다.
함께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은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1억을 넘길 정도로 큰 이목을 끌었지만, 아쉽게 수상의 영예는 얻지 못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로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올랐다.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협업한 노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0년, 2021년에도 각각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버터(Butter)’로 아시아권 가수 최초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