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된 카이리 어빙이 새로운 팀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고 팀 승리에 기여했다.
어빙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 원정경기 선발 출전, 36분 48초를 뛰며 24득점을 기록, 팀의 110-104 승리에 기여했다.
트레이드 이후 첫 출전이었던 이날 경기 어빙은 17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9개를 성공시켰다. 3점라인 바깥에서는 8개를 시도해 절반인 4개를 넣었다. 자유투 2개는 모두 성공시켰다.
리바운드 4개, 어시스트 5개에 스틸과 블록슛을 1개씩 기록했고 턴오버 5개도 함께했다. 팀에서 제일 높은 +11의 플러스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했다. 그가 코트에 있을 때 팀이 11점차 리드를 가져갔음을 의미한다.
전반 한때 19점차까지 앞서갔던 댈러스는 후반 추격을 허용했다. 3쿼터 한때 한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4쿼터를 29-26으로 앞서며 리드를 지켜냈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9득점, 레지 불록이 18득점, 조시 그린이 14득점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페인트존 득점에서 44-34, 새컨 찬스 득점에서 11-7, 속공 득점에서 24-6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18개의 턴오버를 범했지만 13점만 내주며 11개 턴오버로 17점을 허용한 상대와 대조를 이뤘다.
클리퍼스는 터랜스 맨이 21득ㅈ머, 폴 조지가 20득점, 카와이 레너드가 1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 9일 NBA 경기 결과
디트로이트 85-113 클리블랜드
샬럿 104-118 워싱턴
필라델피아 99-106 보스턴
인디애나 111-116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98-112 토론토
새크라멘토 130-128 휴스턴
미네소타 143-118 유타
댈러스 110-104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 122-125 포틀랜드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