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가 서주원과의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아옳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가 이혼 영상을 올리며 궁극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던 이야기.. 영상에서도 전달했지만 다시 한번 적어본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 상황을 멋지게 극복해서 내 스토리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다면 내가 겪은 이 모든 일 억울하지 않다”라며 “너무 힘들었지만 그 과정들을 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었고 아팠던 만큼 같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더 잘 공감해 줄 수 있고 위로해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진정한 용서를 배웠고 작은 일에 요동함이 없는 사람이 되어 감사하다. 수많은 선택의 순간 앞에서 분노, 원망보다는 사랑을 최선을 다해 선택해왔는데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그렇게 했기에 후회도 없고 주어진 결과에도 감사하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했다.
특히 두 사람은 ‘외도’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아옳이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을 통해 서주원이 운영하던 식당에서 상간녀와 스킨십을 직접 목격했다면서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하 전문.
제가 이혼 영상을 올리며 궁극적으로 전달하고 싶었던 이야기..
영상에서도 전달했지만 다시 한번 적어봅니다
이 상황을 멋지게 극복해서 내 스토리가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다면 내가 겪은 이 모든 일 억울하지 않다..!
너무 힘들었지만 그 과정들을 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었고 아팠던 만큼 같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더 잘 공감해 줄 수 있고 위로해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진정한 용서를 배웠고 작은 일에 요동함이 없는 사람이 되어 감사하다
수많은 선택의 순간 앞에서 분노, 원망보다는 사랑을 최선을 다해 선택해왔는데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그렇게 했기에 후회도 없고 주어진 결과에도 감사하다
힘든 시간 가운데에 있는 올라프 친구들도.. 더 좋은 사람 되어가는 과정이니까 내가 이거 이겨내면 얼마나 마음 큰사람 돼있을까?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너무 걱정하지 않고 너무 아프지 않게. 매 순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이 마음을 꼭 전달하고 싶었어요.
제 지난 시간들의 결론이에요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