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이말년, 번아웃 고백→방송 중단 “감정 고장난 느낌”(전문)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번아웃을 고백하며 방송을 중단한다.

침착맨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주 목요일부터 3월 통으로 3주 정도 쉰다. 정확히 말하면 개인방송만 쉰다”고 밝혔다.

그는 “쉬는 이유는 따로 말씀은 안 드린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 육체적으로 지치는 건 아닌데 뭔가 정신적으로 오락가락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라며 “무슨 행동을 할 때마다 자체적으로 보정치를 적용해서 행동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기준이 없이 끌려다니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번아웃을 고백하며 방송을 중단한다. 사진=이말년 SNS

이어 “요즘 감정적으로 좀 혼란스럽다. 고장난 것 같다”라며 “이 상황이 번아웃인지 아닌지는 제가 전문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아니기에 잘 모르겠지만, 감정의 영점이 잡히지 않는 게 번아웃의 증상 중 하나라면 번아웃이 맞다고 할 수 있겠다”고 고백했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침착맨입니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3월 통으로 3주 정도 쉽니다.

정확히 말하면 개인방송만 쉬고요.

외부일정은 원래대로 수행해서 그렇게 많이 쉬는 건 아니더라고요.

쉬는 이유는 따로 말씀은 안 드린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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