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메이저리그의 첫 ‘시티 커넥트’ 유니폼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27일 시티 커넥트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 유니폼은 4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경기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시티 커넥트 유니폼은 지난 1974년 유니폼을 새롭게 각색했다. 1974년은 행크 애런이 통산 715호 홈런을 기록,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해다.
왼쪽 가슴에 ‘더 에이(The A)’라는 문구를 새겨 연고지 애틀란타를 상징했고 애런의 홈런 기록을 상징하는 숫자 715, 애런의 모토인 ‘킵 스윙(Keep Swing, 계속 스윙하라)’ 사인이 새겨졌다. 유니폼 소매에 위치한 왕관의 끝부분은 홈런왕 애런에 대한 오마쥬다.
The A. pic.twitter.com/60eiSOZcwl
— Atlanta Braves (@Braves) March 27, 2023
한편, 메이저리그는 이번 시즌 총 여섯 팀의 시티커넥트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틀란타에 이어 텍사스 레인저스(4월 17일) 시애틀 매리너스(4월 28일) 신시내티 레즈(5월 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5월 2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6월 22일)의 유니폼이 나온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2021년부터 유니폼 제작 업체 나이키와 함께 각 팀의 연고지 정체성을 드러내는 시티 커넥트 유니폼을 제작하고 있다. NBA의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