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前 사령탑’ 이영택, IBK 김호철 사단 합류…女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참석 [MK상암]

이영택 KGC인삼공사 前 감독이 IBK기업은행 코칭스태프로 합류한다.

김호철 감독이 지휘하는 IBK기업은행은 2022-23시즌 종료 후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 기존 코칭스태프였던 안태영, 공태현 코치가 떠났고, 그 빈자리를 이영택, 김재훈 前 GS칼텍스 코치가 메운다. 안준찬, 신승환 코치는 남는다.

이영택 수석코치는 대한항공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선수 은퇴 후에는 현대건설, 배구 대표팀 코치, KGC인삼공사 수석코치를 역임한 후 2019-20시즌 중반부터 KGC인삼공사 감독대행을 맡기 시작했다.

이영택 감독이 김호철 사단에 합류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2020-21시즌을 앞두고 정식 감독으로 승격한 후 2021-22시즌까지 두 시즌 동안 KGC인삼공사 감독으로 활약했다. 2020-21시즌 13승 17패, 2021-22시즌 15승 17패의 성적을 냈다. 이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서 KGC인삼공사를 떠났다.

이후 이영택 코치는 SPOTV에서 지난해 7월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남자대회를 중계했으며, 2022-23시즌은 인도네시아리그 팔렘방뱅크 감독으로 한 시즌간 활약했다.

김호철 감독과는 남자배구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낯설지가 않다. 이영택 코치는 수석코치 역할을 맡음과 동시에 미들블로커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택 코치는 21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IBK기업은행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상암(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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