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트리플A 타율 0.434’ 팔라시오스 콜업 [MK현장]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전날 택시스쿼드로 합류했던 우완 루이스 오티즈가 26인 로스터에 합류, 이날 선발 투수로 나온다.

팔라시오스는 지난 시즌 워싱턴에서 뛰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또한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외야수 조시 팔라시오스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콜업됐다.

팔라시오스는 지난해 12월 트리플A 룰5드래프트를 통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파이어리츠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더블A 알투나와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뛰었다.

특히 트리플A에서는 13경기에서 타율 0.434(53타수 23안타) 4홈런 20타점으로 좋은 모습 보여줬다. 그 결과 빅리그에서 기회를 받게됐다.

지난 3월에는 네덜란드 대표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경험도 있다.

메이저리그 경력도 있다. 토론토(2021) 워싱턴(2022)에서 42경기 출전해 타율 0.207 출루율 0.267 장타율 0.232 기록했다. 우익수(20경기) 좌익수(13경기)를 주로 소화했으나 중견수도 두 차례 소화했다.

40인 명단에서 팔라시오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우완 체이스 데 용이 양도지명 처리됐다. 지난 시즌 4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64 기록하며 불펜의 한 축을 맡았던 그는 이번 시즌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61(9 1/3이닝 11자책)로 부진한 모습 보여줬다. 척추 근육 염좌로 한동안 부상자 명단에 오를 정도로 몸 상태도 안좋았다.

26인 명단에서 또 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코디 볼튼이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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