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열 끝내기 3점포’ 키움, 주말 NC 3연전 기선제압 성공 [MK고척]

키움 히어로즈가 끝내기 3점포를 쏘아올린 임지열의 활약에 힘입어 주말 3연전 중 첫 번째 경기를 잡아냈다.

키움은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7-4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주말 3연전 기선제압에 성공한 키움은 15승 19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지난해 9월 18일 고척 경기부터 시작된 NC전 5연패 사슬도 끊게 됐다. 반면 3연승이 중단된 NC는 15패(17승)째를 떠안으며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12일 고척 NC전에서 끝내기 승리를 달성한 키움 선수단. 사진=김영구 기자

키움은 투수 안우진을 필두로 이정후(중견수)-박찬혁(좌익수)-김혜성(2루수)-에디슨 러셀(지명타자)-이원석(3루수)-김휘집(유격수)-임지열(1루수)-박준태(우익수)-김동헌(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NC는 이에 맞서 손아섭(지명타자)-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제이슨 마틴(중견수)-김성욱(좌익수)-박세혁(포수)-오영수(1루수)-김주원(유격수)-도태훈(3루수)이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이용준.

기선제압은 키움의 몫이었다. 1회말 이정후의 좌전 안타와 박찬혁의 2루수 땅볼에 이은 이정후의 포스아웃, 김혜성의 2루타로 연결된 1사 2, 3루에서 러셀이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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