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에이스’ 발열 증세로 갑자기 선발 등판 취소…코로나 검사중

‘일본의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24. 오릭스)가 발열 특례 대상 선수로 엔트리서 제외됐다.

야마모토는 당초 20일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닛폰햄 파이터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를 앞두고 발열 증세를 호소해 갑작스럽게 등록이 말소됐다. 일본프로야구기구(NPB)는 코로나 시국 이후 발열 선수에 한해 특별 엔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오릭스 에이스 야마모토가 발열 증상으로 갑자기 엔트리서 제외됐다. 사진=오릭스 홈페이지 캡쳐

야마모토는 지금까지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2패 평균 자책점 2.35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4월에는 2연패를 당하기도 했지만 13일 소프트뱅크전(교세라 돔)전 등판에서는 6이닝 3실점으로 3승째를 거두는 등 에이스로 팀을 이끌고 있었다.

아직까지 코로나 감염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오릭스 구단은 공식 발표 없이 우선 검사를 받기로 했다.

또한 지금까지 7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새 외국인 타자 마윈 곤살레스(34)는 19일 오사카 시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오른쪽 둘째 손가락 골절 진단을 받고 등록이 말소됐다.

대신 타케야스 다이치(28)가 특례 2023의 대체 지명 선수로서 등록했다. 예고 선발도 다케야스로 변경됐다. 또 내야수 야마다(31), 니시노(32)가 등록됐다.

[정철우 MK스포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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