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15세 이하(U-15) 선수단이 축구를 통해 일본 가와사키 유소년 축구단과 우정을 쌓았다.
부천 구단은 “U-15 선수단이 6일부터 3일 간 부천시에서 진행되는 부천시-가와사키시 유소년 축구단 교류 사업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천시와 일본 가와사키시의 우호 도시 협정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2016년부터 추진됐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유소년 축구팀은 매년 부천시와 가와사키시를 번갈아 방문하며 친선경기 개최와, 주요 관광지 견학 등의 교류 활동을 통해 우호 관계를 증진해왔다.
올해는 부천시가 가와사키시 선발 U-15 유소년 축구단을 초청해 뜻깊은 교류를 이어갔다. 교류 기간 동안 양 지역 유소년 팀은 두 차례의 친선경기(8/7, 8/8)를 가지며 환영만찬회, 그리고 부천 주요 관광지인 부천 아트 벙커 B39, 부천 수피아 식물원 등을 방문했다. 참고로 7일 진행된 평가전에서는 부천 U-15가 6-2 대승을 거뒀다.
부천 김성남 단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양 지역 유소년 팀의 축구 교류가 재개돼 기쁘다. 양 도시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