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실리콘밸리 신화로 거듭난 사연이 공개된다.
15일 방송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21세기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
복잡한 미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김봉중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스티브 잡스가 수많은 비난을 딛고 실리콘밸리의 신화로 거듭나기까지의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김봉중 교수는 스티브 잡스를 향한 상반된 평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시가총액 약 3,800조 원의 세계 1위 기업을 만들어낸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지독한 외골수 면모는 그의 이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는 것.
스티브 잡스는 시대를 앞서나간 천재성으로 22살의 나이에 회사를 창업,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하며 부와 명예를 모두 얻는다.
하지만 타협 없는 완벽주의적 성격 탓에 직원들에게 주 90시간 근무를 강요하는가 하면, 해고도 남발해 회사의 골칫덩이로 전락한다.
결국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퇴출당한 스티브 잡스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선택한다고.
스티브 잡스의 경영인으로서의 파란만장한 삶과 더불어 혁명적인 발명품으로 손꼽히는 스마트폰의 특별한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