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하이틴 스타 가수 김승진이 ‘전설의 귀환’에 출격한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N ‘생생정보마당’의 코너 ‘전설의 귀환’에 김승진이 출연한다. 녹화는 다음 주 내로 이뤄진다.
‘전설의 귀환’에는 다양한 전설의 가수들이 출연해 과거 인기 시절의 에피소드 및 근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그 가수의 히트곡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1985년 1집 ‘오늘은 말할 거야’로 데뷔한 김승진은 타이틀곡 ‘스잔’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1980년대 하이틴 가수로 우뚝 선 그는 1986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2집 ‘난 네가 좋아’, 3집 ‘난 그대 원하고 있어’, 4집 ‘유리창에 그린 안녕’, 5집 ‘KIM SEUNG JIN’, 6집 ‘97 김승진’ 등 꾸준히 음반을 내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미카엘 밴드도 결성해서 운영하고 있는 그는 1989년 KBS 주말드라마 ‘달빛가족’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MBC ‘복면가왕’ 출연으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승진은 SBS ‘불타는 청춘’, KBS ‘TV는 사랑을 싣고’ 등을 통해서도 인사했으며, 최근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승진이 ‘전설의 귀환’에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또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로 감성을 자극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N ‘생생정보마당’의 코너 ‘전설의 귀환’은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