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구단 유망주 랭킹 1위 메이신 윈 콜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유망주 봉인을 해제한다.

카디널스 구단은 18일(한국시간) 유격수 메이신 윈(21)을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0번.

그의 콜업 소식은 앞서 현지 언론 ‘디 어슬레틱’이 소식통을 인용해 먼저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가 메이신 윈을 콜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MLB.com’ 선정 카디널스 유망주 랭킹 1위, 리그 랭킹 16위에 올라 있는 윈은 하루 뒤 열리는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합류할 예정이다.

윈은 2020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3시즌동안 321경기에서 타율 0.271 출루율 0.350 장타율 0.434 기록했다.

이번 시즌 트리플A 멤피스에서 104경기 출전해 타율 0.283 출루율 0.356 장타율 0.465 17홈런 60타점 17도루 기록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카디널스 유망주중 ‘최고의 내야 팔힘’과 ‘최고의 운동 능력’을 가진 선수로 선정됐다.

2022 퓨처스게임에서는 100.5마일의 내야 송구를 선보여 화제가 됐었다.

발도 빠르다. 마이너리그에서 104차례 도루를 시도, 94차례 성공했으며 3루타도 20개를 기록했다.

때마침 그의 주포지션인 중앙 내야에도 자리가 생겼다. 놀란 고먼이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토미 에드먼도 외야수 출전 비중이 늘어났다.

디 어슬레틱은 윈을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 유망주중 한 명으로 꼽으며 그를 콜업하는 것이 ‘논리적인 선택’이라 평했다.

카디널스는 앞서 조던 워커(1라운드), 알렉 벌슨(2라운드) 두 명의 2020년 드래프트 지명 선수를 빅리그로 올렸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외야수 라스 눗바를 하복부 타박상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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