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 주전 가드 루카 돈치치가 친정팀을 상대한다.
NBA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댈러스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프리시즌 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10월 10일 오후 8시 45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위징크센터에서 열린다.
이 경기는 1988년 이후 처음으로 스페인에서 열리는 NBA 경기가 될 예정. 리그 역사상 20번째로 스페인에서 열리는 경기다.
레알 마드리드는 돈치치가 미국 무대로 건너오기전 뛰었던 팀이다. 그는 지난 2018년 19살의 나이로 팀을 유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축구뿐만 아니라 농구에서도 강팀이다. 유로리그 최다 우승 기록(11회)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 드래프트 전체 34순위로 지명된 경력이 있는 세르지오 율을 비롯해 루디 페르난데스, 마리오 헤조냐, 다자난 무사, 세르지로 로드리게스 등이 뛰고 있다.
한편, NBA는 전체 프리시즌 일정도 함께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10월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이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댈러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세인트루이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