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선장’ 앤드류 맥커친은 신인 배지환을 극찬했다.
맥커친은 2일(한국시간) 보도된 ‘피츠버그 트립-라이브’와 인터뷰에서 “그는 퍼즐의 아주 중요한 조각”이라며 팀 동료 배지환을 평했다.
이번 시즌 풀타임 빅리거로 첫 발을 내딛은 배지환은 88경기에서 타율 0.240 출루율 0.309 장타율 0.316 2홈런 23타점 21도루 기록하며 빅리그에 연착륙하고 있다.
맥커친은 배지환이 “스피드를 이용해 출루하고 베이스를 훔치며 주루 플레이로 뭔가를 만들어내는 선수”라 평하며 “팀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배지환은 수비에서 2루수와 중견수를 나눠 맡고 있다. 수비에서는 실책도 있지만, 멋진 호수비를 보여주기도 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맥커친은 배지환이 “경기에 나갔을 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버너와 같다. 이것을 언제 켜고 꺼야 하는지를 아직 모르고 있다. 나가면 무조건 100%를 태우는 모습이다. 이는 시간이 걸릴 일”이라며 말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