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공 6개로 삼자범퇴 마무리 [류현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0의 균형을 지켰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2회말 삼자범퇴 무실점 기록했다.

1회 17개의 공을 던졌던 류현진은 2회는 단 6개의 공으로 처리하며 힘을 아꼈다.

류현진이 2회도 무실점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회는 범타 유도 능력이 돋보였다. 라이언 맥맨, 브렌단 로저스, 헌터 굿맨 상대로 모두 3구 이내 땅볼 타구를 유도했다.

내야수들도 안정된 수비로 류현진에게 힘을 실어줬다.

특히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맥맨의 땅볼 타구를 잡은 뒤 류현진의 베이스 커버가 어려워보이자 직접 1루 베이스로 전력 질주, 슬라이딩으로 타자 주자의 발을 이겨내며 아웃을 만들었다.

류현진은 2회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상대 선발 크리스 플렉센과 0의 대결을 이어갔다.

[덴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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