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세정 “몽환 섹시, 모험하는 마음으로 도전”[MK★현장]

김세정 2년 5개월 만에 컴백
몽환 섹시로 돌아왔다

김세정이 첫 정규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김세정의 첫 정규 앨범 ‘문(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김세정이 첫 정규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세정은 ‘Top or Cliff’를 통해 청순 발랄한 모습이 아닌 몽환 섹시를 선보인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제가 잘하는 걸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회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처음에는 망설임이 있었다. 무대 위에서 어려워하지 않을까 싶었다. 문득 준비하면서 저는 도전도 좋아하고 모험을 즐기는 편이다. 어차피 즐기러 나오는 앨범인 만큼 모험을 떠나보자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라고 말했다.

2년 5개월 만에 컴백한 김세정. 그는 “그 전에는 제 의견이 강하기보다는 여러 이야기를 수렴하려고 했다. 이번 앨범은 첫 정규고, 선을 넘어가는 느낌이라서 더 과감하고 제 자신에 용기를 갖자는 마음으로 선정할 때도 곡을 쓸 때도 신경을 썼다. 저를 더 사랑하고 믿을 수 있고 용기를 낼 때도 불안하지 않는 저를 보면서 많이 달라졌구나 싶었던 것 같다”라고 변화 포인트를 전했다.

앨범명 ‘문(門)’은 미지의 공간을 향해 나아가는 ‘문’을 뜻하기도,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감춰뒀던 공간을 향해 들어가는 ‘문’을 뜻하기도 한다. 김세정은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 전곡 직접 작사하며 그만의 감성을 풀어냈다.

앨범에 대해 “곡을 쓰기 시작한 첫 곡부터 보자면 오래된 곡은 4년까지 된 곡이 있고, 몇 개월 전에 쓴 곡도 있다. 많은 주제가 있다. 어떤 하나의 주제로 풀어내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싶었다. 양면성을 주제로 찾다가 ‘문’이라는 주제가 좋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번 신보는 ‘항해’와 ‘Top or Cliff’ 더블 타이틀로 찾아온다.

[청담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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