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12일) 첫 검찰 소환 [MK★이슈]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첫 검찰 소환
구속영장 재청구 검토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조사를 받고 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유아인을 불러 조사 중이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유아인은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프로포폴,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최소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아인은 2021년 한 해 동안 총 73회에 걸쳐 4400㎖ 이상의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2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유아인의 모발·소변에서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4종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는 감정 결과를 넘겨받았다.

이후 유아인의 의료기록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의료 이외 목적으로 처방받은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을 받는 유튜버들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또한 유아인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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