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이후 안정...5회 공 9개로 삼자범퇴 [류현진 등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 실점 이후 안정을 되찾았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 5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하위 타선과 승부였다. 첫 타자 레오디 타베라스를 상대로 1-2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쪽 꽉찬 패스트볼로 루킹삼진 잡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5회 공 9개로 막아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음 타자 조너던 오넬라스도 류현진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체인지업에 연신 배트를 갖다댔지만 소득이 없었다.

2구째 높은 뜬공 타구를 때렸다. 좌익수 달튼 바쇼가 쉽게 잡을 수 있는 타구였지만 유격수 보 비셋이 포기하지 않고 잡았다. 두 선수가 부딪혔으나 다치지는 않았다.

이어진 마르커스 시미엔과 세 번째 승부, 시미엔은 1-1 카운트에서 3구째 스윙을 했으나 역시 높게 뜬 뜬공 타구가 나왔다.

우익수 조지 스프링어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는 타구였다.

4회 2실점 허용했던 류현진은 5회를 단 9개의 공으로 마치며 안정을 되찾았다. 총 투구 수는 62개 기록햇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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