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혜영이 나한일과의 이혼,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혜영이 출연해 나한일과 두 번의 이혼과 세 번을 결혼을 한 이유을 밝혔다.
유혜영은 “1989년 첫 번째 결혼, 2002년에 두 번째 결혼, 2022년에 세 번째 결혼을 한 남자와 했다”는 소개에 “인생은 진짜 모른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결혼 두 번까지는 힘들고, 고통스럽고, 절망적이고 안 좋은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 시간을 보냈다”며 “진짜 두 번의 이혼,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작년에. 그것도 한 남자랑. 배우 나한일 씨랑”이라고 말했다.
나한일과 1989년에 만나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한 유혜영은 “남편은 감정이 단순하고, 저는 예민하고 복잡한 편이라서 안 맞았다”고 밝혔다.
결혼 초 연이은 사업 실패와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워져 9년 만에 결혼 생활을 그만둔 유혜영은 이혼 2년 후 자녀를 위해 재결합했다고 밝혔다.
유혜영은 “그러나 나한일은 여전히 사업을 벌리고 실패했고 회사 책임까지 지며 배임 횡령이라는 죄목으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살게 됐다”며 “그렇게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해 나한일과 재결합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직 살림은 합치지 못했다.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