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숙’ 엄정화, 600억 영끌 시작…‘화사한 그녀’ 10월 11일 개봉 확정

‘화사한 그녀’ 10월 11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엄정화의 600억 영끌 라스트 작전 ‘화사한 그녀’가 10월 11일 개봉 확정지었다.

영화 ‘화사한 그녀’는 10월 11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사한 그녀’가 10월 11일 개봉 확정지었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 분)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 ‘화사한 그녀’로 변신한 엄정화…메인포스터 공개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사한 그녀’ 속 각기 다른 꾼들이 자리를 해서 영화에 대해 궁금증을 키운다.

특히 엄정화는 노란색 코트와 파란색 드레스, 검은색 두건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변장술의 달인이자 화사한 꾼 지혜 캐릭터의 변신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마 지혜의 작전 파트너이자 작전 꾼나무인 주영 역의 방민아도 색안경과 무전기를 들고 있어 화사한 작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부티나는 옷을 입고 있는 SNS 관종꾼 완규 역의 송새벽이 포스터의 중앙에 타겟으로 포착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운다.

특히 이번 메인 포스터는 엄정화와 함께 관객들을 빵 터뜨릴 명품 배우들을 확인할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지능형 밀매꾼인 기형 역의 손병호부터 지혜의 친구이자 작전 브로커 젠틀꾼 조루즈 역의 박호산, 기형의 오른팔인 반전꾼 쿠미코 역의 김재화, 지혜를 쫓는 경찰 추격꾼 현우 역의 김성식까지. 영끌 라스트 화사한 작전에 모인 본 적 없는 꾼들의 모습은 극장가에 화사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혼까지 끌어 모은 마지막 작전의 규모가 600억 초대형 프로젝트로 알려지며 지혜가 억 소리나는 마지막 화사한 작전을 본 적 없는 매력만점의 꾼들과 함께 어떻게 대결을 펼칠지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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