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통산 200호 골을 달성한 손흥민이 MOTM에 선정, 자축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극적인 승리를 해냈다.
토트넘은 전반 손흥민의 선제골 이후 각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나 2명이 퇴장당한 리버풀을 몰아붙였고 결국 경기 종료 직전 마티프의 자책골에 승리했다.
손흥민은 유럽 통산 200골을 달성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통산 109골로 라이언 긱스와 함께 공동 27위에 올랐다. 시즌 6호 골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경기 후 팬 투표로 선정되는 MOM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 손흥민이다. 그는 45.7%의 득표율로 29.0%를 기록한 알리송을 제쳤다. 알리송 역시 8회의 세이브를 기록, 활약했으나 손흥민의 임팩트가 더 강했다.
9월 활약이 대단한 손흥민이다. 리그컵 포함 8월 4경기서 득점이 없었지만 9월 들어 번리전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아스널전 멀티골, 리버풀전 선제골 등 무려 6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9월 활약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토트넘의 ‘캡틴’으로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었고 무려 6골을 터뜨리며 엘링 홀란드(8골)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