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나아름이 개인 통산 9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아름은 4일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사이클 개인도로 경기에서 3시간36분07초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나아름은 소중한 은메달과 마주하게 됐다. 이는 그의 통산 9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이기도 하다. 앞서 나아름은 2014 인천 대회 여자 도로독주(금메달), 단체추발(은메달), 옴니엄(동메달) 등에서 모두 메달을 휩쓸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는 4관왕(여자 개인도로, 도로독추, 단체추발, 매디슨)에 오른 바 있다.
개인도로는 무려 139.7km를 달려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나아름은 양치엔위(홍콩)와 치열한 경쟁을 선두 경쟁을 벌였지만, 마지막 힘이 아쉬웠다. 양치엔위는 나아름과 초단위까지 기록이 똑같았으나, 그보다 살짝 앞서며 금메달을 따냈다. 동메달은 주타팁 마니판(태국)에게 돌아갔다.
항저우(중국)=이한주 MK스포츠 기자
[항저우(중국)=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