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우, 성령이 새 둥지를 찾았다.
ENA ‘행복배틀’ 이엘과 tvN ‘일타스캔들’ 김태정이 소속된 MIN Actors(엠아이엔 액터스)가 SBS ‘뿌리깊은 나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해 ‘명품 아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아역 출신 배우 채상우와 영화 ‘늑대사냥’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임팩트를 남겼던 성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2010년 MBC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채상우는 이후 2011년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장혁의 아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군대를 제대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 출연,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수상한 가정부’, KBS2 ‘칼과 꽃’, MBC ‘돈꽃’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주목 받는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연기파 신예인 배우 성령은 특히 영화 ‘늑대사냥’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늑대사냥’에서 장영남을 따르는 수감자로 분해 핏빛 혈투 속에서 생존하려는 처절함과 공포심을 실감나게 표현해내며 이목을 끌었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최선전람의 기획팀 주임 ‘김유리’로, ‘우리 연애 시뮬레이션’에서는 게임회사 리트라이의 기획자 ‘써니’로 등장해 두 작품 속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매력있는 마스크와 실력있는 연기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통해 본격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이후 SBS ‘리턴’, TV조선 ‘바벨’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MIN Actors는 “넘치는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채상우, 성령 배우와 함께하게 되었다. 업계에서도 이미 주목받고 있는 두 배우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하고 안정적인 울타리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MIN Actors에는 채상우, 성령을 비롯해 각각 ENA ‘행복배틀’과 tvN ‘일타스캔들’에서 활약한 이엘과 김태정이 소속돼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