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민폐 여파는 계속...봉준호 감독도 피해

봉준호 감독 특별 상영에서 ‘기생충’이 사라졌다.

최근 롯데시네마는 ‘10월 애니버서리 페스타(Anniversary Festa)’를 공개하며 기대작 이벤트를 개최했다.

5편의 포스터를 모자이크 처리하며 상영작의 제목을 맞춘 관객에게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봉준호 감독 특별 상영에서 ‘기생충’이 사라졌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가려진 5편의 포스터를 보면 10주년을 맞은 ‘어바웃 타임’, ‘그래비티’,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의 특별전으로 구성된 영화 ‘기생충’, ‘살인의 추억’이 포함되었던 것.

그러나 정답 공개와 함께 개봉작이 공개되었는데 ‘기생충’을 제외한 4작품만 공개됐다.

‘기생충’이 리스트에서 즉각 제외된 것은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탓으로 보인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선균이 28일 인천경찰청에 출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은 지난 28일 인천경찰청에 출석해 간이 마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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