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스타녜다(32·미국)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 4승 도전을 위해 맞붙는 강경호(36)를 높이 평가했다.
스포츠·공연의 성지로 유명한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수용인원 2만789명)에서는 11월12일(이하 한국시간) UFC295가 열린다. 존 카스타녜다는 강경호와 계약 체중 -62.6㎏ 경기로 대결한다.
둘의 매치업은 11월19일 UFC 파이트 나이트 232를 통해 밴텀급(-61㎏)으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먼저 겨루게 됐다. 존 카스타녜다는 MK스포츠와 UFC295 사전 화상 인터뷰에서 “일정이 앞당겨져 감량할 수 있는 시간도 줄었다”며 몸무게 기준이 바뀐 이유를 설명했다.
강경호는 2013년부터 UFC 12전 8승 3패 1무효, 존 카스타녜다는 2020년 입성한 UFC에서 5전 3승 2패다. 메이저대회 경험 차이가 2배를 넘는데도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강경호를 UFC 밴텀급 31위, 존 카스타녜다를 32위로 거의 같은 수준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