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레이커스, 인-시즌 토너먼트 8강행 확정

NBA가 이번 시즌 처음 도입한 인-시즌 토너먼트, 8강 진출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2일(한국시간) 열리 경기 결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LA레이커스가 인-시즌 토너먼트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동부 A조에 속한 인디애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란타 호크스와 원정경기 157-152로 이겼다.

인디애나가 인-시즌 토너먼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 승리로 인-시즌 토너먼트 3전 전승을 기록, 나머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정규시즌 성적은 8승 5패 기록했다.

2쿼터 한때 20점차까지 뒤졌던 인디애나는 3쿼터에만 무려 46-28로 크게 앞서며 전황을 바꿨고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37득점 16어시스트, 버디 힐드가 24득점, 애런 네스미스가 17득점 올린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38득점 8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가 28득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26득점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레이커스는 인-시즌 토너먼트 조별 예선 전승을 거뒀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레이커스는 같은 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 홈경기 131-99로 승리, 서부 A조 4전 전승 기록하며 조 1위를 확정했다. 8강전을 홈에서 치를 수 있게됐다. 정규시즌 성적은 9승 6패.

단 한 순간도 리드를 내주지 않은 일방적인 승리였다. 앤소니 데이비스가 26득점 16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이 20득점, 르브론 제임스가 17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기록했다.

이날 이길 경우 8강 진출까지 내다볼 수 있었던 유타는 라우리 마캐넨이 10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존 콜린스가 15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 기록했다.

22일(한국시간) NBA 경기 결과

애틀란타 107-126 올랜도

클리블랜드 122-119 필라델피아(연장)

인디애나 157-152 애틀란타

포틀랜드 107-120 피닉스

유타 99-131 레이커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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