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정규 2집 미쳤다…전 멤버 크레딧 이름 올린 ‘미친 폼’ (종합)[MK★현장]

에이티즈 정규 2집, 1일 오후 2시 발매
모든 멤버들 크레딧에 이름 올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안다즈호텔에서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의 정규 2집 ‘THE WORLD EP.FIN : WILL’(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사진=천정환 기자

홍중은 “이번 앨범은 4년 만에 에이티즈가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유닛곡이라던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면서 에이티즈가 데뷔 5주년 이후에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고,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총집합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민기는 “‘더 월드’ 시리즈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다. 서사를 엮어서 표현했으니까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한다. 곡이나 분위기나 예전과 달라졌으니까 그걸 중점으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첨언했다.

타이틀곡 ‘미친 폼’에 대해 여상은 “정규 앨범 타이틀은 대체 불가한 에이티즈의 매력이 잘 담긴 곡이다. 멤버들의 미친 폼이 장착된 곡이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털어놓았다.

에이티즈 산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에이티즈 홍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우영은 “에이티즈가 잘 하고 멋있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너무 좋은 곡이기 때문에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수록곡도 좋으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에는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을 비롯해 ‘위 노우(WE KNOW)’, ‘이머전시(Emergency)’, ‘아리바(ARRIBA)’, ‘실버 라이트(Silver Light)’, ‘크레센트 파트 2(Crescent Part.2)’, ‘꿈날(Dreamy Day)’, ‘맏즈(MATZ)’, ‘잇츠 유(IT’s You)‘, ’유스(Youth)‘, ’에브리띵(Everything)‘, ’파이널 : 윌(FIN : WILL)‘까지 총 12곡이 수록되어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 역시 이든(EDEN)이 수장으로 있는 프로듀싱팀 ‘이드너리(Eden-ary)’가 참여해 믿고 듣는 조합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홍중은 “저희가 12곡이 수록된 정규앨범을 준비했다. 준비하면서 전작 정규앨범이 투어 때나 팬분들과 대중에 좋은 평을 받은 앨범이라고 생각했다. 곡수를 줄이기보다는 시간을 가져도 퀄리티 좋은 곡을 꽉꽉 담고 싶었다. 투어를 하면서 유닛곡과 솔로곡을 수록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느꼈다) 이번에 수록되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 에이티즈 세계관 안에서 유닛곡과 솔로곡을 녹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중성과 에이티즈의 기존의 색깔을 염두해도 좋을 것 같다. 에이티즈가 보여주는 곡들이 되게 획일화되지 않았으면 좋아서 새로운 장르를 도전했다”라고 덧붙였다.

에이티즈 우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에이티즈 민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풍성한 트랙들로 채워져있는 에이티즈의 이번 신보에는 지난 앨범에 이어 멤버 홍중, 민기가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모든 멤버들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종호는 “8명 모두 작사에 참여했는데 저 역시도 처음 작사를 하는 터라 고민을 많이 했다. 비오는 날 한강에 가서 써보기도 했다. 다양한 의미를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쓰면서도 이런 게 있었지‘ 추억을 회상하면서 좋았던 경험을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에이티즈 성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마지막으로 에이티즈 홍중은 해외 인지도에 비해 다소 적은 국내 인지도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에이티즈 하면 따라붙는 질문 중에 하나 같다. 저희가 매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활동하면서 느끼는 점은 음악과 저희 결과물에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인기라던지, 인지도가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지금 시기쯤 돼서 5년 동안 국내 인지도와 해외 인지도를 고민하다보니, 국내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진지하게 했던 것 같다. 돌고 돌아 에이티즈는 무대로 증명하는 그룹이고, 콘텐츠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다 보면 국내 인지도도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 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이런 걸 목표로 저희가 꾸려나가는 계획을 수정해서 새롭게 에이티즈를 재정비할 생각은 없고, 전에처럼 열심히 하다보면 될 것 같다”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한편,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1일 오후 2시 발매된다.

[신사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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