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제시, 불화설에 직접 등판…“어떤 문제도 없어” 적극 해명 [MK★이슈]

박재범, 제시와 불화설 일축
지난 6일 결별설 최초 보도

가수 제시와 그의 소속사 모어비전 대표인 가수 박재범이 불화설을 일축했다.

7일 박재범은 자신의 계정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며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모어비전 대표인 가수 박재범이 불화설을 일축했다. 사진 = 박재범 SNS

제시도 “방금 뉴욕에 도착했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며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 즐거운 연휴 보내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 6일 불거졌다. 한 매체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고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가 지난 10월 신곡 ‘Gum(껌)’을 발표했는데, 신곡 활동을 놓고 갈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제시가 일방적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불참하고 상황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가수 제시가 박재범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사진 = 제시 SNS

당시 모어비전은 “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출연하지 않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모어비전에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와 가수 청하가 소속돼 있다. 제시는 지난 4월 모어비전에 둥지를 틀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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