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들이 올해도 따뜻한 사랑을 나눔했다.
가수 영탁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는 작년부터 인연을 맺은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일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지원금 3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나는 너의 산탁’ 나눔 프로젝트로 보육원 어린이들을 다시 찾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지개동산 어린이들을 만난 ‘산탁클로스’는 일일이 사이즈를 꼼꼼히 체크하고 손수 어린이들의 이름을 적은 카드와 메시지를 준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강추위에도 끄떡없이 바깥 활동을 할 수 있는 방한 트레이닝복 세트와 보온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보육원 선생님들은 매년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제일 먼저 찾아주는 ‘산탁클로스’에 감사를 전하며 “정성 가득하고 따뜻한 트레이닝복이 아이들에게 너무 필요했다, 예쁘게 입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탁은 평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의리의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팬들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영탁 팬덤의 선행은 혼자서는 선뜻 실천하기 힘든 기부라는 영역의 담을 허물고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면 얼마든지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산탁클로스’는 올해도 다양한 분야의 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위기 청소년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이웃들과 공연문화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숙한 팬덤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탁은 내년 2월 17일, 18일 전국투어콘서트 ‘탁쇼2’의 앵콜 공연으로 다시 한 번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