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드레스 여신 김혜수가 사복 패션으로 갈아타고 자신만의 겨울 왕국을 즐기고 있다.
지난달 24일 막을 내린 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30년간 청룡의 안방마님격인 MC 자리를 지켰던 마지막 진행을 마무리 했다. 긴 여정 끝에 자신만의 여유로운 휴식기를 보여주며 팬들과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20일 김혜수는 펜들에게 전하는 “#제주올레”라는 글과 함께 제주에서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초록색 캡 모자를 착용해 내추럴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독특한 그림이 그려진 패딩을 착용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김혜수는 무릎 담요로 추정되는 보온 용품을 망토처럼 둘러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김혜수는 거센 바람에도 버려진 스티로폼을 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채 주워 두 손을 꽉 쥔 모습을 보임으로써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김혜수는 별다른 글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두툼한 코트를 단추까지 잠근 채로 착용해 시크한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그는 마이크를 쥐고 품격 있는 MC의 모습을 보였으며, 묶은 머리를 통해 깔끔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김혜수는 44회 청룡영화상에서 눈부신 자태를 뽐낸 모습도 함께 담았다.
그는 마지막 청룡영화제 MC인 만큼 황금빛의 드레스를 입어 그 위엄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18일 김혜수는 “추워요~~~~ 모두 감기 조심!!!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브라운 비니와 풀오버 니트, 브라운 헤링본 코트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톤 온 톤 스타일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혜수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찍은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로 아우라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 해를 홀가분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자신만의 ‘겨울 왕국’을 즐기고 있는 김혜수는 차기작으로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 출연을 준비 중이다.
‘트리거’는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의 유선동 PD 차기작으로, 방송사 탐사보도국을 배경으로, 극중 김혜수는 탐사보도 팀장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