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 男 하프파이프 예선 6위…김건희는 1위 [하얼빈AG]

‘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6위로 마쳤다.

이채운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43.75점을 기록, 12명의 선수 중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실상부 이채운은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이다. 2006년생인 그는 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역대 최연소 기록(16세 10개월)으로 우승했다. 이는 한국 스키·스노보드 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 입상 사례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강원도에서 펼쳐진 2024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는 남자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을 석권,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하프파이프 예선을 6위로 마친 이채운. 사진=연합뉴스
하프파이프 예선을 6위로 마친 이채운. 사진=연합뉴스
이채운은 하프파이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연합뉴스
이채운은 하프파이프에서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연합뉴스

이번 대회에서도 이채운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8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정상에 섰다. 이후 이날에도 무난한 경기력으로 예선을 끝냈다.

하프파이프 예선에서는 두 차례 연기 중 더 높은 점수를 해당 선수의 성적으로 삼는다. 13일 이어지는 결선에서는 3차 시기까지 치러 각 선수의 최고점을 기준으로 순위를 가린다.

통상 하프파이프 종목 국제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일부 인원이 결선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도 애초 8명이 결선에 오를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전체 출전 선수가 남자 12명, 여자 10명에 불과해 예선 탈락 없이 전원이 13일 결선에도 나서게 됐다.

1위는 78점을 수확한 김건희가 차지했다. 이지오(69.75점)와 김강산(59.75점)은 각각 3위, 5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이나윤이 7위(62.25점)를 마크했다. 최서우(45.25점), 허영현(38.25점)은 각각 8위, 9위에 자리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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