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베테랑 타자와 결별했다.
파드리스 구단은 4일(한국시간) 외야수 닉 카스테야노스(34)를 양도지명 후 웨이버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 1억 달러의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방출됐던 그는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새로운 팀에서 2026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 1루와 코너 외야에서 39경기 출전, 타율 0.191 출루율 0.221 장타율 0.339 4홈런 20타점 기록했다.
제한된 기회에도 나름대로 팀에 기여하는 모습이었지만, 결국 팀의 시즌 구상에서 제외됐다.
카스테야노스는 올스타 2회, 실버슬러거 1회 경력의 베테랑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14시즌 동안 타율 0.270 출루율 0.319 장타율 0.462 기록했다.
우투우타 외야수 사마드 테일러가 콜업됐다.앞서 캔자스시티(2023)와 시애틀(2024-25)서 빅리그 38경기 출전한 경험이 있다.
이번 시즌 트리플A 엘 파소에서 51경기 출전, 타율 0.319 출루율 0.406 장타율 0.500 7홈런 25타점을 기록했고 이번 콜업으로 보상받았다.
[솔트레이크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