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여신’ 곽민선, 송민규와 런던·파리 여행 갔나…열애설 솔솔(공식)

곽민선·송민규, SNS 게시물 근거로 열애설 솔솔

‘축구 여신’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 선수 송민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곽민선과 송민규는 24일, 25일 유럽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각각 SNS를 통해 올라온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 선수 송민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송민규, 곽민선 SNS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 선수 송민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송민규, 곽민선 SNS

특히 두 사람은 에펠탑 앞에서, 런던 아이와 런던 브릿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송민규는 카메라를 향해 볼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게시물 업로드 시점이나 촬영 장소 등을 근거로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 선수 송민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송민규, 곽민선 SNS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 선수 송민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송민규, 곽민선 SNS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곽민선 아나운서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MK스포츠에 “(곽민선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 게임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곽민선 아나운서는 ‘축구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북 현대모터스 소속 송민규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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