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8일 앞두고 예매율 1위…‘노량’·‘서울의 봄’ 제쳤다

‘외계+인’ 2부,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일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8일 전인 이날 오후 3시 12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CJ ENM

이는 현재 열띤 관심 속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최근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예매율을 넘어서고 정상에 오른 것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마침내 완결되는 대서사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다채로운 시너지, 독창적인 볼거리를 향한 기대가 뜨거운 만큼 ‘외계+인’ 2부의 본격적인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외계+인’ 2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케미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일 개봉.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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