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남편 이경구와 ‘스타유전자 X파일’에 출격한다.
에바 포피엘, 이경구 부부는 최근 진행된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이하 ‘스타유전자 X파일’)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유전자 변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비만 예방, 내장 지방 관리를 잘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야기한다.
에바 포피엘은 비만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고민이라고 밝힌다. 더불어 이경구는 고지혈증을 앓고 있음에도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고민을 전한다.
두 사람은 비만과 혈관 관련 유전자 변이가 많이 발견돼 체중 조절과 내장 지방 관리가 더욱 필요한 상황.
또 과거 17kg 감량 이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에바와 최근 10kg을 감량하며 체중 조절에 힘쓰고 있다고 해 그 비법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3일 오전 9시 40분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