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방송인 조세호가 열애를 알린 가운데, 과거 그가 올렸던 의미심장한 글들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조세호가 9살 연하의 회사원과 1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안에 결혼을 목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조세호는 ‘꼴값’이라는 콘셉트로,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진 듯한 글들을 연이어 게재한 바 있다.
2022년에 그는 “새삼스럽지만 너를 만나고 새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아”, “지금까지 내 삶의 여정은 너를 위한 사전답사”, “왜 이렇게 날씨가 좋지? 아.. 너 생각하고 있었구나”라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조세호는 실제로 ‘사랑꾼’이 되어 모두의 축하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당시 SNS 글에 “결혼 각”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오랫동안 양배추라는 예명을 썼다.
또한 동료 남창희와 함께 ‘조남지대’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후 본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방송인 유재석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